2017년에 교육 정보 사이트 진학사에서 고등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아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1위는 “실수해도 괜찮아”였습니다.

 

뒤이어 “우린 항상 너를 믿는다”, “다 잘될 거야”, “사랑한다”가 2위에서 4위를 차지했어요.

 

< 0.1%의 비밀, 조세핀 김, 김경일 (지은이) > 중에서

 

 

청소년들이 말 1위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말이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실수를 참아주지 못한다는 말이 아닐까?

네가 하는 일이 항상 그 모양이지! 하고 비난하는 말은 마음이 닫히게 하는 말이다. 믿음, 아이를 향한 믿음은 단단히 잠겨있던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가 아닐까?

우린 항상 너를 믿는다. 다 잘될거야! 아들! 사랑한다. 이 한마디가 죽어가는 한 사람을 살릴수 있지 않을까?

– Everything is going to be OK(다 괜찮을 거야) 자녀에게 매일 해줄 말.

 

 

 

 

 

 

 

 

 

고등학생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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