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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gle입니다. 오늘은 서브노트북 x270과 꽤 잘 어울리는 마우스 하나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조약돌 마우스입니다. 정식 이름은 페블마우스이고, 아주 납작한게 물수제비 할 때 던지면 좋게 생겼습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 외관

페블 마우스 장점

이 마우스의 장정음 뭐니뭐니해도 들고 다니기 좋도록 납작하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대충 집어 넣어두고, 마우스가 아쉬울 때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로 x270 터치패드와 빨콩의 조합이 훌륭해서 꺼내지 않을 때가 많지만, 각잡고 책상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해야 할 때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거라 마감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흰색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깨끗해보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제품 정보들

연결 방식은 USB리시버와 블루투스 연결 2가지입니다. 블루투스도 아주 잘잡히고, 연결이 끊기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USB리시버 연결도 물론 잘됩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 뚜껑 분리한 모습

이 제품은 위에 뚜껑을 열수 있는 방식이고, USB리시버 역시 뚜껑을 열고, 그 안에 보관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뚜껑을 열면, 알칼라인 배터리 하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배터리이긴 합니다. 배터리는 마음에 안듭니다. 구입하려면 또 알아봐야겠습니다. LR6 15A, 1.5v 배터리이고, 한 1년은 거뜬히 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뚜껑의 결착은 단단하면서도 빼고 끼우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페블 마우스 아랫면 모습

아랫면에서 블루투스와 USB리시버 연결 버튼이 있고, 전원레버가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여행용으로 가볍게 쓰려고 저도 구입해 두었다가 이제 서브노트북의 소울메이트로 다시 영입했습니다.

단점

단점 한가지가 있습니다. 손이 큰 사람들은 좀 불편하고 납작하다보니, 오래 쓰기에는 손이 저린다고 할까, 좀 불편합니다. 계속 쓰는 용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잠깐 잠깐 필요할 때 쓰는 거고, 편리하게 들고다니라고 쓰는 거라서, 디자인과 편의성에서 사용할 만 합니다.

로지텍 페블마우스 리뷰 : 서브노트북과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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